비가오는 토요일에도 아이들은 나가고 싶어한다....
동두천 자유평화수호 박물관으로 출발....
수송기 들어가는 문에서....
수송기에서 나오는 중...
안이 좀 어두 웠는지 약간 무서워 한다.
대포앞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잘 뛰어 다닌다.
딸아이가 함포를 조작한다.
어린아이가 돌려도 스무스하게 잘 돌아간다.
작은 애는 아직 신장 미달...ㅎㅎ
어째 작은애보다 여자인 큰애가 더 신났다.
전쟁기념관 몇번 같이가서 병기류에 더 친숙한건지..ㅎㅎ
파주 보물섬으로 출발....
보물섬 올라가는 계단.....
엄마, 아빠는 안그런데....
우리집 아이들은 사진 찍는것 무진장 좋아한다...
한장 찍으면 바로 달려와 보여달란다...
날이 어두워서인지
혼자 무서워서 못간다고
엄마와 누나를 기다린다.
뒤늦게 등장한 큰애와 집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