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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모형

종이모형 : [Modelik] BT-5  폴란드 Modelik 에서 나온 구소련의 고속전차 BT-5이다. 1:25 스케일이며 A4 사이즈 10장이다. 1332개의 부품수를 가진다. 완성후 크기는 215 x 90 x 86 mm 란다. 특이한 형태의 전차들을 뽑으라면 절대 빠지지않게 모양 참 특이하게 생겼다. 자료에보면 톱니모양이 아닌 원형 기동륜에..... 그 기동륜이 좌우로 조향되는 자료도 본듯 하다. 전차치고는 상당히 웃기는 놈이다. 표지안쪽의 설명과 일부 골격 부품. 다른 모형에 비해 부품수가 적어보이나...... 그것은 큰 오산이다. 이 모형 역시 연결 캐터다....ㅡ.ㅡ 전차의 전체적인 형태는 쐐기모양.... 우측 하단의 허여멀건 부품들은 엔진이다. 아무래도 만들고 나면 반드시 도색해줘야되는 부분인듯.... 앞장과 연결된 바퀴 부품... 더보기
종이모형 : TEMJIN ~ing 3 발과 발목부분을 만들었으니... 이번엔 다리부분의 작업이다. 다리부분은 기본을 이루는 큰 골조(?)에 부품들이 덧붙여져 만들어 진다.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부품이다. 덩어리도 제일 크고 부품도 간단하다. 이리저리 자르고 접어 만들었다. 그림상 보기엔 복잡해 보였는데 만들어 놓으니 휑~~하다... 종아리 안쪽은 더하다. 밋밋하다. 무릎부분과 허벅지 안쪽 골격.... 딸랑 3개의 부품이나..... 제자리에 붙여 놓으니 쪼금씩 모양이 산다. 허벅지 부품.... 이거 만드느라 애먹었다. 강도도 걱정되고 풀칠면 자체가 작아 고정도 애매하다. 만드는데 제일 지저분하게 작업된....ㅜ.ㅜ 결국은 순접으로 샤샤샥~~ 일단 다리부분이 완성되었다. 미리 만들어 놓은 발과 발목부품을 결합할 차례.. 이후 어떻게 될지 몰라.. 더보기
종이모형 : TEMJIN ~ing 2 오늘은 두시간 작업....... 두시간을 작업해도 1시간 작업한 양과 거의 비슷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생각하는 시간이 많았다. 이부분이 부품분할이 많다..ㅡ.ㅡ 그러다보니 이게 어디로가는지 저게 어디로 가는지..... 또 평면종이를 어덯게 접어서 모양을 만드나 생각하다보면 사간이 후다닥 가버린다. 이렇게 두개조를 만들었다. 들인 시간과 공에 비하면..... 참~~~~ 허무하다. 그래도 배만들때 보다는 결과물이 빨리 나온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는다. 다 만들고 나면 저렇게 발위에 올라간다. 아직은 다리부분이 없어 고정이 안되있다. 오늘도 얼렁뚱땅 시간이 슝~~~~ 더보기
종이모형 : TEMJIN ~ing 1 일본의 Real Nopposans에서 나온 VIRTUAL ON 시리즈중의 1번 TEMJIN이다. 사놓기는 오래된건데 이제야 제작해본다. 이번에도 회사일등으로 일정이 어떻게 잡힐지 모르지만......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제작하는것을 목표로 해본다.... 꾸준히라고는 하지만..... 오늘은 딸랑 1시간 작업했다..ㅡ.ㅡ 결국은 신발 두짝만들고 땡..... 일단은 5개의부품으로 나눠진다. 5개를 조립하면 이런모습.... 2조 만든다.... 원래는 이것을 발이라 생각했지만....... 작은애가와서 물어본다... "아빠!!! 이거 신발이야?" 그래서 신발이 되었다..ㅡ.ㅡ 더보기
종이모형 : RADICAL ZAPPER 열흘 가까이 질질 끌어온걸 오늘 완성했네요. 다 조립하기전 부품들을 모아놓아 봤습니다. 참 단촐한거 같은데 뭔 손이 이리 많이 가는지..... SF 계열의 모형은 각을 살리기 위해 자르고 접는 부분이 많아 그런거 같습니다. 정면 샷...... 약간 뒤틀렷던 삼각바가 결국은 문제를.... 평형이 안맞고 전체적으로 약간 뒤틀렸습니다. 수정하기도 귀찮고.... 수정하면 대공사이고 해서 그냥 갑니다. 후면 샷. 후면에서보면 좀 나아보입니다..ㅎㅎㅎ 완성 후에 보니 크기가 생각보다 큽니다. 30cn정되 될까? 사진을 이렇게 찍어놧더만...... 아들녀석이 한마디 합니다. "아빠~! 우주선 만들었어?" 뭐라고 설명하기도 애매해서 맞다고 대답해줫습니다..ㅎㅎ 만들면서 단면에 대한 생각을 계속 했었지만... 만들어 놓.. 더보기
종이모형 : RADICAL ZAPPER ~ing 3 간단한 모형을 몇일이나 잡고있는건지...... 요샌 바쁘다면 사람들이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그렇죠...일못하고 노는거보다 바쁘게 일하면 좋죠. 사람들 인사말 하나에도 경기침체를 느낍니다..... 마직막으로 만들게 된것이.... 코어부분이라고 해야되나? 원래 이부분은 약간 투명하게 만들어져야되나..... 소재의 특성상 모양이나 내보는 수준이 됩니다. 5개의 부품이 합쳐지기전. 아래족에 긴 막대는 제작과정상 약간 틀어졌습니다. TV 보면서 만들다가..ㅜ.ㅜ 어쨌든..... 저부품들을 조립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이제 부품들을 다 만들었으니.... 마무리 하러 가야죠..ㅎㅎ 더보기
종이모형 : Look KG181 예전 F1카 모형때문에 자주 들락거리던 일본 홈페이지에 수년만에 들러보니 이런 멋진 자전거를 만들어 놓았다. 도면이 있나 둘러봤더만... only one~~~~ 도면이 없단다..... 사진 누르면 쬐금 커져요~~~ 작은 사진으로 보면 정말 자전거 같다...... 부품들도 그럴싸 하다. 피직안장도 그럴사 하게 만들어 놓고. 크랭크, 체인, 드레일러......정말 잘만들었다... 타이어에서 뭔가가 약간 부족함을 느끼지만.... 원래 여기저기 다니며 도면 구걸 잘 안하지만..... 이건 정말 가지고 싶다..ㅎㅎ 줄리도 없겠지만.... 출처 : http://www.ne.jp/asahi/paper-m/yasu/2art_only_one/j-only_one.htm 더보기
종이모형 : [Answer] USS Los Angeles 미국의 원자력 공격잠수함 SSN-688 Los Angeles 이다. 1:200 스케일이니까 길이는 54센티정도 되려나? 표지. 종이 사이즈가 애매 하다. 보통 A4, A3, B4 사이즈가 주류인데.... 이건 225 x 320이다. 아무래도 많지않은 지면을 아끼기 위한듯 하다. 전개도 2장, 골격도면 및 설명서 2면이다. 표지 안쪽. 늘 그러하듯이 함의 설명 및 제작시 유의사항이 써있다. 이것은 뒷표지 안쪽. 한쪽에 잠수함의 스탠드가 인쇄되 있다. 아무래도 부품수가 적다보니 빈 공간이 많이 남았나보다. 자사 제품 홍보가 반 이상이다. 실질적인 전개도면은 이게 전부다. 정말 간단하다. 원체가 잠수함 자체가 야구방망이에 뭐 튀어나온것 처럼 생겼으니.... 전체적인 설명서. 역시나 단조롭다. 골격 도면과 설명.. 더보기
종이모형 : RADICAL ZAPPER ~ing 2 이리저리 일이 있다보니 매일 꾸준히 작업 하기도 힘들다. 몇일 전 만들어 놓은게 그립이라면 오늘 만든건 총신쯤 될까? 8개부품으로 만들어진다. 먼저 사진의 7개 부품으로 윤곽을 만든다. 2set을 만들어야 된다. 그리고 나머지 부품으로 마무리 마무리된 모습. 길이가 20cm를 넘는다. 완성됐을때는 30cm정되 딜 듯 하다. 더보기
종이모형 : [WAK] Pz.Sp.Wg. II Luchs 독일군의 2호 전차 Luchs 이다. 1:25 스케일이며 동사의 PzKpfw. I Ausf. F 보다는 쬐금 크다. A4 사이즈 12장으로 이뤄져있다. 1호전차는 다른메이커에서도 몇 종류 나온거 같은데 HALINSKI 제품만 본적이 있다. 표지. 1호전차와는 다른 위장무늬다. 알록달록 이쁘다. 표지 뒷면에는 전차에대한 설명과 제작시 주의 사항이 써져있다. 폴란드말이라 알아보기가 힘드므로 만들때 알아서 잘 만들어야 한다. 설명서. 1호전차보다 좀 큰 전차라고 설명서도 좀더 디테일 하다. 3면도와 바퀴의 뼈대이다. 위장무늬가 화려하다. 실제 전차가 이랬는지는 ...... 의심이 간다. 이 전차역시 연결, 가동식 캐터필러다. 골격도면과 아래 철사부품 가공도. 지휘전차형인듯하다. 안테나 만들어 달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