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도, 누에섬 아침을 늦으막히 먹고 탄도항에 가봤다. 아이들 데리고 가끔 가는 곳인데 바닷길 건너 누에섬은 아직 아이들이 가보지 못해 이번엔 한번 데려가 보려고 길을 나섰다. 탄도항과 전곡항 사이의 만에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이곳 탄도항과 전곡항에서 6월 3일 국제 보트쇼가 열린다. 작년에는 못와봤지만 올해는 하우페이퍼 전시회가 이곳에서 열린다고 하니 한번 와봐야 겠다. 탄도항에서 바라본 누에섬과 제부도의 모습. 왼쪽에 커보이는 것이 제부도, 오른쪽에 작은 섬이 누에섬이다.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바닷길 앞의 표지판.... 오늘은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가 물이 바져있는 시간이다. 이거 잘보고 들어가야된다. 안그러면....... 누에섬에서 나올때 옷이 물에 젓는 사태가 벌어진다. 서해는 밀물이 굉장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