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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

[종이모형] 탄도 전시회 -2-

스크롤이 길어지는 듯 하여 나눕니다.


구교현 (벤디트)님의 ROMA입니다.
이탈리아 전함인데 색감이 참 좋습니다.
살짝이 웨더링도 들어가 있는듯 하고..
역시 1미터가 넘는 관계로 사진찍는데 애로사항이....ㅡ.ㅡ








만들기는 비스마르크보다 손이 더 많이 가게 생겼습니다.


심명수 (날틀)님의 Pogoria입니다.
요트학교 항해수업용 배랍니다.





날렵하며 깔끔한 외형의 배입니다.


지재형님의 벨로나 입니다.
출품된 3대의 벨로나중 유일하게 돛이 달려있습니다.



선수상...
직접깍고 도색하신.....
손재주가 부럽습니다.


조정우님의 USS Lexington입니다.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모습입니다.


2작품 출품된 빅토리중에 이상룡님의 HMS Victory입니다.
포가 104문이나 되는군요.






저 포좌들....죄다 리깅하신것일까요?
안을 들여다 볼수 없어 잘 모르겠네요.


유영일님 작품입니다.
케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블랙펄입니다.
프리모형에 뭘그리 손을 쓰셨는지....
상용 못지않습니다.
아직은 제작중이며 빠른 완성을 바랍니다..ㅎㅎ
배 자체가 까매서 사진이....ㅜ.ㅜ


이분도 선수상 자작 하셨습니다....



선수상 외에도 후미에도 여러개....
뜨허~~~~
이분 괴물이십니다..ㅡ.ㅡ


조흥래 (스파이럴)님의 3종세트가 다시 선보였습니다.
첫번째로 거북선



용두는 직접 깍아만드셨답니다.


두번째로 판옥선


짙은 나무 느낌이 발군입니다.


세번째로 방패선...


볼수록 대단합니다.
이걸 홀로 자료모아서 자작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