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3일부터 7일까지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에서 열린 경기국제보트쇼때 열린 하우페이퍼 전시회입니다.
들어가는 입구.
컨셉은 용궁가는 길입니다.
좌우에 종이로 만들어진 해산물들이 잔뜩 있습니다.
맞은편의 문으로 들어가면 전시장이 나타납니다.
한지공예 작품과 종이모형 작품들이 반반 나뉘어져 있습니다.
김이주 (빈수레)님의 Sherman 과 M25 Dragon wagon입니다.
몇번의 전시회에서 자주 보았던 작품인데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원체 잘만들어 놓으셔서.... ㅎㅎ
김원호 (칼부림)님의 LCM입니다.
이분 아직도 활동하시는지는 미지수~~
3대 출품된 벨로나중 한대...
김승관 (원웨이)님의 벨로나 입니다.
시간에 쫒기어 미완성작이지만 다음 전시회때는 완성품을 볼 수 있겠죠...
구교현 (밴디트)님의 Bismarck 입니다.
이거 1미터가 넘다보니 사진 찍기가 힘듭니다.
멀직히서 여러번 본 작품이나 가까이서 보기엔 이번이 첨입니다.
심명수 (날틀) 님의 Elbe Highway입니다.
자동차 운반선입니다.
간략하지만 항구와 자동차까지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박수범 님의 LYD1-211 이라는 기차모형입니다.
자그마한것이 아주 이쁩니다.
기차 모형이 또 살짝 땡깁니다..ㅡ.ㅡ
정세진 (간큰초보)님의 벨로나입니다.
다시봐도 멋집니다.
이리저리 엃힌 선들....
머리아픕니다.
저거 리깅을 어떻게 하셨을라나?
고승일 (가자구)님의 Albatun입니다.
참치잡이 어선이랍니다.
독특한 모양의 배입니다......
예전에 이걸 살까말까 고민하다 미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