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헌책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평 토요헌책방 언젠가 양평쪽을 지나다본 헌책방 간판이 있었다. 토요일에만 문을 연다는 주유소 옆골목의 헌책방..... 큰아이도 쉬는 토요일이고.... 또 집사람과 좀 돌아다닐일이 있어 한번 들러보았다. 세차기 옆에 작은 간판이.... 저 간판 없어도 헌책방이 눈에 보인다..ㅎㅎ 멀리서보면 그냥 창고에 책을 쌓아놓은듯한 모습이었지만.. 나름 잘 분류되있다. 구석구석 다니며 책을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쪽엔 정수기와 커피, 녹차 등이 구비되어 있다. 공짜~~ 책을 한아름 사서 들고오는 집사람과 큰아이. 워낙에 책 가격이 싸서 크게 부담가지 않는다. 또한 책상태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내책만 10권, 집사람꺼 6~7권, 큰아이꺼 2권, 작은 아이꺼 4권 샀는데..... 3만원 들었다.... 포장도 안뜯은 새책도 끼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