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3회 하비페어 원래는 일찍가서 구경도 좀 하고 놀다올 생각이었지만... 사람일이 다 그렇듯.... 뜻대로 안된다. 뒤늦게 오후 4시가 지나서야 도착하다보니 사람도 많고해서 사진은 그냥 지나다니다 몇장 찍은게 다이다. 제일먼저 찾아간곳은... 당연히 하드크래프트 부스.... 몇점 되지 않는데 워낙에 덩치들이 있다보니 부스가 꽉차있다.... 이번에 인쇄된 T-50 도면이 보인다. 리페인팅 팬텀 방위성금기 사진으로만 보다 직접 눈으로보니 프로포션이 장난이 아니다.... 간만에 보는 ET-22 기율이의 솥뚜껑같은 손으로 제작중인 아주 작은 장갑차... 고생한다...ㅎㅎ 기타 등등..... 6년만에 재등장한 마이넨도 있고.....ㅎㅎ 워낙에 찍어온 사진이 없는 관계로 이후는 사진만 나열~~~~~ 더보기 사포스틱 모형을 하다보면 사포를 정말 많이 쓴다. 프라모델인경우 파팅라인을 다듬을때나 접합선 수정, 단차수정 등등 여러부분에 쓰인다. 종이모형에도 많은 부분에 쓰인다. 주로 골격의 가공에 많이 쓰이며 일부 모델러들은 종이끼리 맞붙은 부분의 단차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포를 그냥 손으로 들고 사용하다보면 많은 부분이 불편하다. 그 불편함을 줄이고자 사포를 막대기 모양으로 만드는데...... 일반적으로 사포스틱이라 부른다. 모형재료상에서 파는 사포스틱도 있다. 하지만 그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 예전부터 많은 모델러들이 쓰는 방법이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남은 나무스틱, 또는 플라스틱 조각등에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사포를 붙여 사용하는것인데....... 이게..... 양면테이프 붙이는것도 귀찮더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