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글씨를 써볼까? 딸아이의 글씨가 점점 날아 다니길래 특단의 조치를..... 원래 내 필체도 개판이라 가르칠 수도 없기에.... 온가족이 죄다 펜글씨를 쓰기로 결정했다. 교본은 따로 없이... 워드로 소설 등을 궁서체로 뽑은뒤 그 위에 덧쓰기로.... 얼마나 해야 글씨가 노트에서 날아다니지 않을까? 더보기 Breath 메신저백 SL 얼마전 가방을 하나 샀습니다. 자전거로 회사에 출퇴근하기위해..... 15.4인치 노트북이 들어가고, 기타 여러가지 물품을 넣어 가지고 다니려면 원래 사용하던 T-Level 메신저백은 작더군요. 그래서 여러가지 알아본중 크기도 크고 가격도 저렴한 놈을 하나 찾았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판매사 홈피를 보시면 됩니다. http://www.31cool.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67954 판매사 자료에서도 특징을 잘 설명해 놓았지만.... 가로 62cm, 세로 27cm, 폭 21cm라지만 가방의 크기는 실제로 어느정도인지 와 닿지 않았기에.... 가방크기를 테스트 해봤습니다. 5살짜리 작은애가 들어가 앉아도 될정도입니다..... 들어가랬더만 낼름 들어갑니다..ㅡ.ㅡ 판.. 더보기 오래간만의 지름..... 삼각대, 릴리즈 요새 삼각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하나 사기로했다. 예전부터 하나 사려고 둘러보고 있었는데 주변 지인들이 국민삼각대라고 추천해준 TMK-244B를 보고있었는데..... 사기는 엉뚱하게 그 바로 위 기종인 TMK-344B를 사게되었다. 뭔가에 잠시 홀린듯....ㅡ.ㅡ 일단 제조사의 홍보자료.... 뭐 이런 저런 말들 많이 써있지만.... 아무래도 저 안전 지지 하중에서 살짝 홀린듯.... 뭐... 여기저기 알아보니 가격대비 참 좋다는 평도 많고... 일단 저렴하고 사진 자체를 그냥 막 찍어대는 취미로만 하다보니 저정도면 딱 좋을것 같다. 박스를 개봉해보니 가방안에 삼각대가 들어있다. 무게가 은근히 묵직하다. 1.8kg이라는데 2kg 넘어보인다. 들고다니려면 상당히 무리가 갈듯 하다. 꼭 필요할때만 들고 .. 더보기 Run.GPS를 이용한 8월 한달 운동기록 핸드폰을 T-Omnia로 바꾸고 사용하다보니 제일 많이 쓰게된 프로그램이 Run GPS이다. 또, Run GPS를 사용하다보니 자신의 운동기록을 작성할수 있는 http://www.gps-sport.net 라는 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다. 위 사이트에 가입후 자신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동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나가거나 저녁에 집사람과 함께 산책나갈때 Run GPS를 켜놓고 집에와서 포털과 동기화 시켜주면...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동궤적, 이동거리, 소모 칼로리등을 기록해주며 도중에 찍었던 사진이나 동영상도 함께 업로드된다. 위 이미지가 8월 한달 관리된 운동 기록이다. 꾸준히 운동하려 했으나 6일이나 빠졌다. 살을 좀더 빼려면..... 다음달엔 좀더 꾸준한 운동을 해야겠다. 더보기 새우 & 갯가재 저녁먹고 소래포구로 쫄래쫄래...... 오늘은 웬지~~ 새우가 먹고싶다..... 새우 15000원어치 싸들고 시장을 나오는데.... 옆에서 갯가재 1kg을 5000원에 사가란다. 혹해서 5000원어치만 샀다. 찜통에서 싸우나 대기중이신 갯가재들..... 새우들 틈에 게 한마리가 숨어있었다. 바닥에 버터를 한스푼 넣고 찌기 직전의 새우... 15~20여분후.... 새우찜 & 갯가재찜 완성. 갯가재는 아이들이 잘 안먹네.... 더보기 OMNIA로 전화기를 바꾸다.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스마트폰으로 전화기를 바꿨다. 여러가지 모델을 보고 고민중에 옴니아로 질렀다. GPS가 내장되어 있어 따로 들고다니지 않아 덜 번거로울듯 하다. 사용하던 큐비랩 제품은 옴니아를 좀더 사용해보고 거취를 결정해야겠다. 쓰고있던 핸드폰보다는 좀 더 묵직하다. 아직까지는 적응이 안되 사용하기에 좀 헷갈린다. 폰사니까 서비스 두개 더 준다. 8기가 micro SD카드와 가죽케이스. 가죽케이스엔 배터리 하나가 달려있다. 안그래도 배터리가 조루라는 소문이 들리던데 이것까지 3개면 충분히 돌아다녀도 될듯 하다. 케이스의 배터리와 핸드폰의 연결은 이렇게..... 더보기 킹크랩 찜 저녁에 해산물이 급 땡겨서 소래포구에 나갔다. 원래 계획은 꽃게를 사려고 했었으나...... 큰애가 꽃게보다 대게를 먹자고 한다. 그래서 자주가던 곳에가서 게를 구경하는데 아주머니가 오늘은 대게가 살이 꽉안차 별로 안좋으니 킹크랩 한번 먹어보란다. 한마리 들어보이시더니 이정도면 식구들 잘 먹을만한거라고 권해 주시기에 사왔다. 킹크랩 처음 사봤는데 첫 느낌이.... 크다. 씽크대 볼 하나가 꽉 찬다. 살아있는 해산물 사오면 꼭 해보는 짓.... 이리 저리 뒤집어 가며 아이들 구경시킨다. 그런데 다른 게들보다 더 괴기스럽다...ㅎㅎ 껍질을 대충 닦고 찜통에 뛰접어 넣었다. 더 반항하기전에 뚜껑 닫고 쪘다. 보통 대게나 꽃게들은 15분정도 쪄서 먹었었는데 이놈은 좀더 쪄야 할거 같아 25분 쪘다.... 쟁반 .. 더보기 Me-262 동영상 더보기 한지공예 전시 국제보트쇼에서 열리는 하우페이퍼 전시회를 구경갔다가 함께 전시되어 있는 한지공예품들도 보고 왔다. 종이모형과는 뭔가 다른느낌의 매력이 있다. 입구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보이는 공예품이다. 크기도 커서 이걸 작업 하려면 들어간 한지 양만해도 엄청날것 같다. 한지공예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없어서.... 내가 보기 좋은것만 찍었다. 황소의 모양이 귀엽다. 해녀들의 모습. 설빔을 입은것일까? 낚시배다... 표정들이 잘 살아 있다. 한지공예품으로 한지 만드는 법이 설명되 있었다. 좌로부터 1 -> 2 -> 3 1. 닥나무 거두기, 찌기 - 닥무지 일년생 닥나무를 채취하여 닥나무 묶음을 차곡차곡 쌓아올려 불을 지펴 찐다. 닥나무 껍질이 잘 덜어지도록 찌는 과정이다. 2. 껍질 벗기기 닥나무를 찌면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더보기 Tamron 18-250mm 렌즈 구매 약 2년전 Nikon D80을 사면서 렌즈에대해 별 생각없이 18-35mm, 70-300mm 두가지를 써왔다. 원체 카메라에 돈 안들일 생각으로 그냥그냥 써왔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기에 너무 불편하다. 그래도 그다지 렌즈에 신경을 안쓰고 불편한대로 쓰고 있었는데... 큰님이 얼마전 교체한 렌즈를 보니 이거 딱 내가 원하던 거란 생각이....ㅡ.ㅡ 결국 지름신께서 강림하셔서 질렀다..ㅡ.ㅡ Tamron AF 18-250mm F3.5-6.3 Di II LD Aspherical Macro 필터는 서비스로 주더라.... 생각보다 무게는 좀 나가지만 어차피 렌즈 2개씩 들고다니던거 생각하면 그보다는 가벼운편인것 같다. 이제 이 렌즈 하나로 다른 지름신 영접안하길 바란다......ㅜ.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