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하우페이퍼 전시회에서 얻어온 모형이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아이들이 만들어주면 좋아할 것 같다.
전개도는 칼, 가위 없이도 만들수 있도록 손으로도 잘 뜯어지도록 되있다.
집사람하고 드라마 보면서 설렁설렁 만들었다.
전개도 두장짜리에 부품들도 큼지막해 아이들도 쉽게만들수 있겠다.
커다란 팽귄을 살짝 치우면 알이 보인다.....
컨셉이 알을 품고있는 펭귄인가보다.
원래는 '아이찬' 이라는 잡지부록인듯 하다.
하우페이퍼 영자님한테 받아온 잡지에도 같은 형식의 거북이 모형이 포함되 있었다.
아마도 사업적으로 연관이 있는 듯......
펭귄모형 하나 더 얻어왔으니.......
그건 딸아이에게 만들라고 줘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