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일찍가서 구경도 좀 하고 놀다올 생각이었지만...
사람일이 다 그렇듯....
뜻대로 안된다.
뒤늦게 오후 4시가 지나서야 도착하다보니 사람도 많고해서 사진은 그냥 지나다니다 몇장 찍은게 다이다.
제일먼저 찾아간곳은...
당연히 하드크래프트 부스....
몇점 되지 않는데 워낙에 덩치들이 있다보니 부스가 꽉차있다....
이번에 인쇄된 T-50 도면이 보인다.
리페인팅 팬텀 방위성금기
사진으로만 보다 직접 눈으로보니 프로포션이 장난이 아니다....
간만에 보는 ET-22
기율이의 솥뚜껑같은 손으로 제작중인 아주 작은 장갑차...
고생한다...ㅎㅎ
기타 등등.....
6년만에 재등장한 마이넨도 있고.....ㅎㅎ
워낙에 찍어온 사진이 없는 관계로 이후는 사진만 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