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제방위를 달리는 큰아이...
이빨나온 모양새가.....
꼭 박준형 과로군..ㅡ.ㅡ
뛰다 지쳐 벤치에서 쉬는...
오이도 빨간등대 위에서 남매...
억지스런 표정의 작은아이..
조만할땐 다 저런가?
등대 아래 바다쪽 난간.
작은애는 무섭다고 가가이 가지도 않는다.
선착장쪽으로 물이 밀려들어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