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쪽에서 공개된 프리모형이다.
딸아이때문에 예전부터 이런류의 모형을 간간이 했었다.
아이도 좋아하고 집 한편에 놓으면 이쁘기도 해서 좋은데.....
문제는 너무 크다..... 그래서 줄였다...
원래는 A4용지에 한장씩 인쇄되어야 하지만....
A4한장에 2면 인쇄해버렸다. 그래서 도면은 총 8장이다.
설명서는 2장.
일단 집부터 만들었다.
잉크가 다 떨어져서 레이저로 출려했더니.....
다른색쪽에선 문제가 없는데 붉은색쪽이 잘 벗겨진다.
손으로 몇번 안만졌는데고 저리 허옇게 토너가 떨어져 나간다.
그냥 햇빛에 바래졌다고 우겨볼란다....
집의 뒷모습.
나무와 담쟁이의 인쇄가 시원해보인다.
우리 식구의 작은 소망이.....
저렇게 나무있고 벽돌로지은 집에서 사는거다.
언젠가는 마당 딸린 작은 집에서 살테다....
가구류....
집만들때는 그다지 손이 많이 안간다.
이제부터 자잘모드의 시작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부품이 큰편....
소품류...
요때부터 칼질에 눈이 침침해진다.
원래 사이즈의 반정도로 축소된 도면이라.....
선도 잘 안보이고 칼이 움직일 범위도 적다.
케익류들...
진열장에 들어갈 물건들이다.
왕도는 없다.
그저 집중해서 칼질할 뿐~~~
완성되면 이런 모습니다.
만들어 놓고보니 딸아이가 무지 좋아한다.
우리딸 핀셋들고 놀기에 딱이다.
A4용지에 2면 인쇄했더니 부피는 2/3정도 작아진것 같다.
이정도면 그다지 공간 많이 차지않고 아이가 놀기에도 좋을 듯하다.
원래 사이즈로 만들면 핑키와 사이즈가 딱맞는다.
만들어 보실 분들은 링크따라가서 PDF 다운받아서 만드시면 된다.
이게 2004년도에 딸아이 만들어줬던 과자집이다.
이건 정사이즈로 만들었다. 보면 딱 핑키 사이즈.....
과자집을 만드시려면 역시 링크 따라가서 PDF 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