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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모형/Review

종이모형 : [WAK] Tiger (Porsche) vn 1944 Special Edition

2 차대전때 유명한 전차 Tiger의 탄생과정 중 나오는 전차다.
헨셀사와 포르쉐사의 전차가 경합이 붙어 결국은 헨셀사의 안이 채택되어 나온 전차가 Tiger 1이다.

예전부터 헨셀형 보다는 포르쉐형을 찾아다녔지만 찾지를 못했었다.
1980년대 초반 Hobby Japan에서 기존 Tiger 전차 Kit로 컨버전 할수 있는 도안만 있었는데 작년에 종이모형으로 나왔다는것을 알았다.
마침 지인들끼리 종이모형 해외공동구매껀이 있어서 낼름 접수했다......


앞표지.
얼룩무늬 위장 일러스트다.
원래가 테스트 전차였기에 표지에 나온 도장은 없지 않을까?


뒷표지는 완성 사진들로 되어 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기존에 나와 있는  Tiger보다 더 좋아하는 디자인이다.



설명서들.
딱봐도 만들기가 녹녹치 않다....


부품 배치도
전체적인 외형이 나와 있는 3면도 인데
포탑이 앞쪽으로 전진되어서인지 더욱 공격적으로 보인다.



전개도면....
위장색 이상하다...ㅡ.ㅡ
하지만 종이모형이란게 다 완성됐을때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색깔이 많아 일단 만들어봐야 저색의 느낌을 알 수 있다.
아래사진 우측면에보이는게 무한궤도의 부품들이다......
완전 가동형..ㅜ.ㅜ
만들려면 죽어난다는.....


무한궤도부분의 설명서
저거를......거의 200 여개정도 만들어야 된다.

19페이지 1379개의 부품이라고 하는데...
그중에 반이상이 저 캐터필러 부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