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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

Plamodel Fair 2010



한참 뒤늦은 포스팅입니다.
DAUM의 플라모델카페에서 10주년 기념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8월 6일 ~ 8일까지의 일정이었는데 마지막날인 8일에 관람하러 가보았습니다.
오후 2시쯤 가보았는데 벌써 철수가 진행되는 모형들이 있어 그냥 바쁘게 대충 찍어봤습니다. 그런 이유로 사진만 주룩룩 올립니다.




이 오토모델들을 보니....
강모씨가 생각나더라는....
비슷한 취향으로 요즘 놀고게시다던데....






위에 3장 빅스케일입니다.
1:15던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 가던 것중의 1개.





KV-1인가요?
개인적으로 관심품목 2번입니다.




전차를 집으로 위장해 놓은....
언젠가 한번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모형인가요?
아니면 개인이 모두 작업한것인가요?




기차류는 워낙에 1:25 종이모형을 봐와서인지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5살짜리 우리 아들이 좋아하던 KTX입니다.
엄마랑 KTX 타봤다고 자랑질을.....
3살때인가 타본걸 기억하나보네요.










1:144 스케일 비행기입니다.
자그마한게 아기자기하고 이쁘더군요.
'집에 몇개있는데 몇종류가 있던가?' 하고 생각나게 하는....


아들네미의 한마디....
'어부바~~~'








1:350 스케일 함선입니다.
1:200 을 많이 봐오던 터에 1:350을 보니 아기자기 하더군요.
큰 배 만드시는 분들.....
존경합니다..ㅡ.ㅡ


전시장 중앙을 메우고 있는 철도 디오라마.



토마스가 보이는군요..ㅎㅎㅎ




철수하는 모형을 보고 미리 김새서 본 전시회었지만 단독 전시회라고 보기엔 작품들이 다양하고 볼거리가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다음 전시회는....8월 말쯤에 MMZ, 가을에 모형터 전시회가 있군요.
열심히 구경다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