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페이퍼 전시회가 2월 13일부터 18일 까지 남대문 알파문구에서 열린다는 소릴 들었다.
15일 시간도 되고해서 한번 구경 가봤다.
예년에 비해서 출품작은 적은듯 했으나 내용적인 면에선 더 좋아진듯 하다.
전시장의 전체적인 모습.
스파이럴님의 완전 자작 3종에 눈이 많이 갔다.
정말 잘만드셨다.
전시장 중앙의 체험코너.
아이들 데리고 한번 들르면 좋은 행사다.
한쪽편의 제품 판매코너.
참새는 절대로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간다.... 질렀다...ㅜ.ㅜ
뭘 질렀는지는.....요쪽으로.....
- 해상 작품 -
보라돌이님의 Gornik
전체적인 형태가 예쁜 배였다.
실로 표현한 난간.
실제 배에 로프로 되어 있는 사진을 보고 실로 제작했단다.
OPUS님이 제작중인 FUSO.
첫느낌.......... 참 ~~ 크다......
날틀님의 Willift Eagle / Ostrow
스파이럴님의 전통함선 3종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