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금요일부터 7월 25일 일요일까지 남대문 알파문구 알파갤러리에서 하우페이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24일 토요일 오전에 안사람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저 도면들 속에 물건 몇개 찾아냈었는데....
마눌님의 눈초리에 그냥 두고 나왔습니다..ㅜ.ㅜ
사진좀 많이 찍어오라는 누군가의 요청에 작품수에 비해 사진이 좀 많습니다.
다른 전시회 대보다 작품수는 현저히 적었습니다.
호연지기님의 까사밀라입니다.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건축물이랍니다.
코크2님의 마린건입니다.
공개된 종이모형도면을 이용해 전동건으로 개조하셨습니다.
저걸 딱 보는 순간....
저글링 몇마리 잡아야 할듯 한 생각이....
테오님과 다른분의 76mm Zis-3 포입니다.
다른 한분의 닉은 확인 못했습니다.
1:16 스케일로 2차대전 단시의 러시아의 주력 야전포랍니다.
도색전 작품과 도색 후 작품의 느낌이 확 틀립니다.
예전부터 전시회때마다 단골인 밴디트님의 ROMA 입니다.
1:200 스케일로 2차대전때 이탈리아 전함입니다.
역시나 단골메뉴....
밴디트님의 BISMARCK
1:200 이며 너무나 유명한 전투함입니다.
전곡항 전시회때 봤던 미다스님의 Ziemia Szczecinska 입니다.
1:200 스케일이며 저 배이름은 못읽습니다...ㅎㅎ
먼저 전시회때보다 약간의 손상이 있어보였습니다.
쿨토키님의 Mk.IV Male입니다.
아마도 세계최초의 전차라 불리는 놈이죠?
아직 신발을 안신켜 오셨습니다..ㅎㅎㅎ
갈코리손님의 M2 Bradley 입니다.
위장무늬 패턴을 잊고보면 참 이쁩니다.
나보고 사진좀 많이 찍어오라던분~~~~~
저거 도면있는거 알고있는데 좀 만들지~~~~
가자구님의 Jagdtiger입니다.
이것도 몇번 봤죠..ㅎㅎ
저 형님 요새 뭐 만드시길래 조용할까요?
역시 가지구님의 King Tiger입니다.
종이사랑님의 Jagdpanther입니다.
완성하신지 얼마안된걸로 알고있는데....
카페에서 사진으로보다가 직접보니 멋집니다.
종이사랑님의 Challenger-II입니다.
작년 알파전시회에도 나왔던 전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