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페이퍼 부스를 찾았다.
다른부스들에 비해 비교적 넓게 자리잡고 있다.
원체 크기들이 크다보니...ㅎㅎ
부스 전체 모습.
커다란 범선이 눈길을 끈다.
비행기들...
바닥의 색상이 난해....
위장무늬 덕에 잘 들어나 보이지 않는다.
다음 전시회때는 바닥 교체도 생각해보셔야 할듯..
요 기차도 한덩치 하는.......
그러나 그 바로 옆에 위치한 로마땜시 그닥 주목을 받지 못함..ㅎㅎ
작은 꼬맹이 기차.
아이들한테 인기 좋음..ㅎㅎ
디오라마 두점.
색다르다.
1/15의 레오파트와 1/25의 첼린저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전차들...
기갑들 뒤에 자리한 로마.
1/200이라 1미터가 넘는....
이름이......? ㅡ.ㅡ
아무튼 제작자분이 상당히 존경스러운,,
요 범선도 눈에 확 띈다.
하우부스에 옛날에 활동하시던 분들의 작품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죄다 나처럼 잠수타고 계신건지..ㅎㅎ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고....
고양이는 어물전을 그냥 못지나 가듯....
나또한....
그냥 못지나갔다.
지름신 강림하사....
3개 집어들었다.
그나마 영자님이 싸게 주셔서 주차비는 낼 수 잇었다....ㅜ.ㅜ
